조아현 | Cho Ahyun

Burning Line 이번 <Burning Line>전은 강렬한 붉은 선을 통해 다양한 감정의 불꽃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시각화하며, 열정, 분노, 사랑 등 강렬한 감정들이 어떻게 삶 속에서 불타오르고 소멸하는지를 탐구한다. 붉은 색은 이 모든 감정을 상징하며, 작품을 통해 관람자들에게 이러한 감정들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그 에너지의 힘을 전달하고자 한다. 본인의 작업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사건이나 우연히 발견된 오브제, 이미지로부터 출발한다. 이는 마치‘자유연상법(free association)’의 과정과 같으며, 일상에서 자극어 역할을 하는 하나의 대상을 발견하면 그 대상은 끝말 잇기와 유사한 형식의 언어적 연쇄반응을 일으켜 하나의 이야기를 구축하게 된다. 이러한 구축 과정은 불연속적이며, 작업 재료의 기의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나타난다.<Burning Line>에서는 우연히 집어든 레고블록 하나를 관찰하듯, 재료와 주제를 탐구하는 과정이 나타난다. 붉은 선은 작품의 중심을 이루며 강렬하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표현한다. 이 선은 캔버스를 가로지르며 다양한 굴곡과 두께로 변화하여 감정의 다층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어두운 배경은 붉은 선의 강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감정의 깊이와 복잡성을 나타낸다. 또한, 오일파스텔을 사용하여 붉은 선 주위에 거친 질감을 추가함으로써 감정의 날카로움과 혼란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자들이 자신의 내면 감정과 대면하고, 그 감정들이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성찰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Burning Line>은 감정의 힘과 그것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작품들을 통해 관람자들은 자신만의 감정과 경험을 떠올리며, 작품과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눌 수 있다. 본인은 <Burning Line> 전시를 통해 인간의 감정과 내면의 이야기를 탐구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전시가 관람자들에게 감정의 복잡성과 그 영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자신의 감정과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작업에 대한 설명

“Burning Line"은 내면의 갈등과 에너지를 표현한 작품으로, 강렬한 붉은 선을 통해 다양한 감정의 불꽃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시각화한 것이다. 이 작품에서 붉은 색은 열정, 분노, 사랑 등 강렬한 감정을 상징하며, 이러한 감정들이 어떻게 삶 속에서 불타오르고 소멸하는지를 탐구하고자 하였다. 본인의 작업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사건이나 우연히 발견된 오브제, 이미지로부터 출발한다. 이는 마치 ‘자유연상법(free association)’의 과정과 같으며, 일상에서 자극어 역할을 하는 하나의 대상을 발견하면 그 대상은 끝말 잇기와 유사한 형식의 언어적 연쇄반응을 일으켜 하나의 이야기를 구축하게 된다. 이러한 구축 과정은 불연속적이며, 작업 재료의 기의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나타난다. 우연히 집어든 레고블록 하나를 가만히 관찰하듯, "Burning Line"에서도 재료와 주제를 탐구하였다. 붉은 선은 작품의 중심을 이루며 강렬하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표현한다. 이 선은 캔버스를 가로지르며 다양한 굴곡과 두께로 변화하여 감정의 다층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어두운 배경은 붉은 선의 강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감정의 깊이와 복잡성을 나타낸다. 또한, 오일파스텔을 사용하여 붉은 선 주위에 거친 질감을 추가함으로써 감정의 날카로움과 혼란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