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 Lee Sangmi
1988 이화여자대학교 조형대 섬유예술과 전공
CEO of Sang Sang Studio
Gapyeong Kkotdongnea Hope House art education planner
2024 라인 갤러리 초대 2인전, Seoul (5월 1일~30일)
은하수 한남 팝업 개인전(6.1~7), 2024 라인 갤러리 초대전.
LA Art Show (February 14-18), LA,
ART VANCOUVER (April 11-14),
Edinburgh Affordable Art Fair 9월22일~25일 ,
Singapore Affordable Art Fair 11월 7일~10일,
World Art Expo2024(2.15~18), COEX 3rd floor HALL
2023.개인전 <Minja, Voilà!>, Gallery 그림손, Seoul,
ART FAIR ASIA FUKUOKA 2023
한국공예가협회 특별전, 한가람미술관 (2023,10.4~10),
DANCING ON A CLIFE 라인 갤러리 초대개인전(4월 4일~5월 13일)
Korea-Japan Contemporary Artists 인사아트쎈타(11,1~7),
2022 메종드 보네르 갤러리, Seoul 이상미 초대개인전 (7월26~8월 29일)
아트인 동산, 초대 2인전 1월17일~2월 14일)
<산타공장> 핑크갤러리 초대 2인전 (12.16~12.30)
Korea-Japan Contemporary Artists 아베노 하루카스 갤러리 (11,17~23)
2022 ~1988 다수 그릅전, 초대전, 아트페어 참여
2022 모시나비 창작무용 콜로키움 퍼포먼스, 무대설치 참여.
2023 윤동주와 시간 거미줄 오폐라 무대설치, 무대의상, 소품 제작
작품을 보여줌으로서 나는 작품을 떠난다. 관람자들에 의해 작품의 이미지가 재창조되기를 바란다. 매번 나를 벗어나서 출발하고 또 출발하는 것이 나의 작업이다. 일상과 변주, 끝없는 탈출의 여정, 이렇게 작업에서도 탈주는 계속되는 것이다.선입견 없이는 이해도 불가능하다. 우리는 모두 나름의 선이해를 가지고 사물을 보고 작품을 대한다. 하나의 작품을 보는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개의 이미지가 있고, 100개의 다른 이해가 있게 된다. 같은 경험이나 대상 이미지라도 각자에게 다르게 인지되기 때문에 똑같은 작품을 보아도 저마다 감상이 다르다. 작품이 나의 손을 떠나는 순간, 관람자들에 의해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이번 작품들은 각자 자신의 감각과 선이해로 상상할 수 있고, 작품을 볼 때마다 다르게 보일 공백이 있으며, 그간 알고 있던 규칙에 의문을 던질 만큼 자유롭다. 구체적인 형상을 피하고, 섬유로 전하는 질감으로 따스함과 향수를 전한다.
그렇게 섬유로 그린다. 실로 바느질을 하거나, 직조를 짜기도 한다. 천의 씨실과 날실을 풀어 우리가 알고 있는 천의 이미지를 헤체하거나, 천을 쌓아 두꺼운 높이를 가져다 놓기도 한다. 섬유가 주는 치밀감, 재질감,촉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기법은 타피스트리, 자수, 콜라주,이며, 부조나 평면, 입체의 형태를 가진다. 자수의 회화성과 재질감에서 오는 느낌을 전하며 세상에 말을 걸어 본다.